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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최순실·이영학이 앗아간 연말 온정 … 걱정스런 ‘기부 포비아’
연말연시 기부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분위기는 싸늘하다. 지표와는 동떨어진 체감 경기에 비우호적 기업 환경, 각종 기부금 비리까지 겹치면서 시민들과 기업의 나눔 문화가 식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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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택 실종 아동] 경찰, 숨진 신원영군 추정 시신 수습
계모의 학대를 받다가 버려진 것으로 확인된 신원영(6)군이 경찰의 공개 수배 3일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. 경기 평택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 40분쯤 평택시 청북면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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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아동학대 재판마다 찾아다니는 나홀로 법원 감시 ‘서연이 엄마’
24일 ‘영아 살해 사건’ 선고를 지켜 본 서혜정씨가 서울남부지법을 나서고 있다. [사진 정혁준 기자]“피고인을 징역 7년형에 처한다.”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4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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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 원영이 막자…올 초등학교 예비소집 안 온 58명 수소문
의붓아들 신원영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김모씨와 친부 신모씨가 2016년 3월 14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야산에서 현장검증을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. 중앙포토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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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내수만으로 영업익 518% 증가…'올드하다'는 이 회사 반전
초등학교(사실 국민학교..) 시절 제가 타던 검빨 자전거 브랜드는 레스포! 엄마가 “조심해서 타라”며 사줬을 때 그 감동은 정말! 친구들의 자전거도 대부분 레스포였는데요. 지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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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 숨지게 한 6살 아들 봉투에 버렸다…미국판 비정한 엄마
미국 30대 여성이 6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했다. 그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100㎞ 넘게 떨어진 인적이 드문 곳에 유기해 1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미국 노스시카고